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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진주 남강유등축제] 눈물이 흐른 자리 소망을 밝히다  |  국내축제뉴스 2018-11-08 19:43:20
작성자  페스티벌올 editor 1 조회  2874   |   추천  158

 

 

눈물이 흐른 자리 소망을 밝히다
2018 진주 남강유등축제

 

 

 

흐를 유(流), 등 등(燈). 흐르는 물 위에 띄운 등.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임진왜란 당시,목숨을 걸고 진주성을 지키던 이들이

생사를 기약할 수 없던 순간에 강물 위로 띄웠던 간절함의 불꽃이고,

끝내 왜군에게 몰살당한 군인과 백성들을 기억하기 위한 빛이었다.

오랜 시간, 진주의 남강에는 눈물과 함께 등이 흘렀다.

그 눈물은 이제 역사의 바다로 흘러갔고, 등은 남아 지금의 우리를 비추고 있다.
자료제공 진주시청

 

 

 

 

 

기억, 축제가 되다

 


진주의 개천예술제로 명맥을 이어오던 유등 행사는 2000년,

처음으로 대규모의 진주 남강유등축제로 발전했다.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시작되자마자 진주를 넘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고,

2015년부터 지금까지 문화체육관광부의 ‘대한민국 글로벌축제’에 연속해서 선정됐다.

지난 해 축제 방문객은 67만 명, 남강 위에 띄운 소망등은 무려 3만9,000여 개로 집계됐다.

10월이면 매년 진주는 빛과 소망의 도시로 거듭난다.

올해 펼쳐질 2018 진주 남강유등축제 역시 한국적인 아름다움과

수만 명의 소망이 만들어내는 풍경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10월1일부터 14일까지 진주성과 남강 일대에서 펼쳐질 2018 진주 남강유등축제는

올해 ‘물·불·빛 그리고 우리의 소망’이란 주제와

‘춘하추동, 풍요로운 진주성(어화燈燈진주夜!)’이란 부제로 열린다.

주요 행사로는 축제의 개막식인 초혼점등식, 소망등 달기와 각자의 소망을 담아 보내는

유등띄우기, 한국의 풍습등 전시, 한국의 등 및 세계 풍물등 전시와 창작등 만들기 및

전시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체험참여마당, 부대행사 및 동반행사 등 낮에는 등을 만들고

밤에는 은은한 등불이 빚어내는 환상적인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

 

 

 

 

 

나의 등에 불을 켜라

 


10월1일 진주시의 각 읍면동의 상징등 거리행렬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축제 기간 에는 각종 등 전시뿐만 아니라 시민과 관광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풍성하다.

진주성 촉석루 맞은편의 명경동 남강둔치에서 열리는 추억의 유등띄우기 체험이나

남강 위에 떠 있는 유등 사이를 부드럽게 헤치며 관람하는 유람선 체험,

시민 참여등 만들기와 소원성취 나무 등체험은 진주 남강유등축제를

구경꾼으로서가 아니라 함께 만드는 참여자로서 즐길 수 있게 해준다.


이와 더불어 진주의 무형문화재를 비롯해 세계의 민속공연과 청소년과 예술단체의

공연이 펼쳐지는 남가람 어울림마당과 등카페, 세계의 풍물거리, 진주 음식큰잔치와

농특산품 판매장 등은 빛과 등을 주제로 한 축제에 소리와 활력을 덧입혀 줄 것이다.

그리고 10월1일 남강일대를 화려하게 물들일 멀티파이어 불꽃놀이는 수상에서 펼쳐져
축제의 분위기를 더욱 고취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해마다 진주의 남강을 비추는 유등은 수백 년 동안 변함없이 흐르고 있지만,

유등의 의미와 이를 바라보는 이의 마음은 변했다.

더 이상 역사의 슬픔을 위로하고 추모하기 위한 빛이 아닌 희망과 소망,

그리고 사랑을 담은 ‘진주의 빛’은 오래도록 가슴에 남을 것이다.

 

 

 

overview

 

2018 진주 남강유등축제 / 2018 Jinju Namgang Yudeung Festival
2018.10.01(월) ~ 10.14(일) 14일간 / Oct 01(Mon) ~ Oct 14(Sun) 14 days
진주 남강 일원 / Around Namgang
www.yude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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