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20년을 알리는 제21회 함평나비대축제가 26일 개장식과 함께 총 11일 간의 대장정을 시작했다.
황소의 문 광장에서 열린 이날 개장식에는 이윤행 함평군수, 정철희 군의회의장, 박우규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을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주민, 관광객 등 300여 명이 참...
봄에 즐기는 나비와의 왈츠
함평 나비대축제 Hampyeong Butterfly Festival
꽃을 빼고 봄의 아름다움을 설명하기 어렵듯이,
나비가 없이 꽃의 향기로움을 모두 설명하기란 불가능하다. 봄과 꽃과 나비. 이 세 가지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는 곳이 있다. 바로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